작성자: Taryn Camp (Life and Sprinkles)
게시일: 2025년 3월 19일
당뇨도 걱정 없는 달콤한 디저트 3가지
혈당을 조절하고 있거나, 그냥 당분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이 디저트 레시피 3가지를 꼭 시도해 보세요! 저는 30년 넘게 제1형 당뇨병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레시피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단맛을 줄였지만, 맛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는 걸 보장해요!
1. 저당 브라운버터 초콜릿칩 쿠키
브라운버터를 사용한 초콜릿칩 쿠키, 들어보셨나요? 버터를 살짝 태우듯이 익히면 고소하고 견과류 같은 풍미가 살아납니다. 이 레시피는 설탕을 줄였지만, 브라운버터의 깊은 맛과 Lily’s 저당 초콜릿칩 덕분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남편도, 당뇨가 없는 친구들도 다들 좋아해요. 정말 매번 만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2. 더 건강한 당근 케이크 바
이 조합은 제가 최근에 발견한 최고의 건강 디저트 파트너예요: 바로 아몬드가루 + 오트가루! 이 두 가지를 섞으면 쫀득하고 촉촉한 당근 케이크 바가 완성됩니다. 무설탕 프로스팅도 혈당에 부담이 적고, 맛은 기가 막혀요. 전 계절 내내 만들어 먹는데, 손님들 앞에 내놓아도 항상 인기 폭발입니다.
3. 초콜릿 넛 컵 – 당도는 낮게, 만족감은 높게!
제가 초콜릿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달콤한 초콜릿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이에요. 이 초콜릿 넛 컵은 진한 다크 초콜릿, 고소한 캐슈버터, 약간의 바다 소금, 그리고 바삭한 견과류를 조합해 완성됐어요.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고,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점은 만들기 쉽고, 먹고 나서 혈당이 안정적하다는 거예요. 몇 번 만들어보면 자신만의 버전으로 응용할 수도 있고, 설탕이 들어간 디저트가 전혀 그립지 않을 거예요!
당을 줄여도 맛은 줄어들지 않아요!
당뇨가 있어도, 혹은 그냥 건강한 삶을 지향하더라도 디저트는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접 실험해가며 만든 이 레시피들은 단순히 ‘건강한 맛’이 아니라 진짜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여러분도 한두 가지 만들어보시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응용해보세요. 어느새 설탕이 없어도 행복한 디저트 타임이 시작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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