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티션이 말하는 피부를 망치는 5가지 나쁜 습관, 지금 당장 고쳐야 해요!

에스테티션이 말하는 피부를 망치는 5가지 나쁜 습관, 지금 당장 고쳐야 해요!

작성자: Brooke L Sager
업데이트: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오후 9:22 (GMT+9)

완벽한 스킨케어를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 가지쯤은 무심코 저지르고 있는 나쁜 습관이 있고, 이런 습관들이 피부에 장기적으로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뉴저지 베를린에 위치한 Timeless Med Spa의 라이선스 에스테티션인 Dyana Pollino는 우리가 자주 저지르는 5가지 피부 습관과 이를 대체할 건강한 루틴을 소개합니다.

1.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

지루할 때 턱을 괴거나, 입가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피곤해서 눈을 비비는 행동—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이런 습관들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Pollino는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으며, 땀과 피지와 만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합니다. 스마트폰도 화장실보다 더 더러운 경우가 많으니,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여드름을 짜는 행동

파티 전날 올라온 여드름은 정말 참기 어렵지만, 건드리는 건 최악의 선택입니다. “특히 붉고 염증이 있는 여드름을 짜면 감염이 번지고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라고 Pollino는 말합니다.

대신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를 사용하세요. 상처 보호와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며, 손으로 건드리는 것도 막아줍니다.

여드름이 자주 나는 피부라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맞춤형 루틴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부 결점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요.”

3. 매일 세안을 하지 않는 것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의 세안은 기본입니다. 특히 밤에는 피부에 쌓인 먼지, 유분, 화장 잔여물 등을 깨끗이 제거해주어야 모공 막힘이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Pollino는 “자기 전에는 너무 피곤해서 세안을 건너뛰기 쉽기 때문에, 저녁 식사 준비 전에 먼저 세안을 마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합니다.

4.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염분·당분 많은 음식 섭취

피부는 내부 건강의 거울입니다. 수분 섭취는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며, 신선한 과일, 채소,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은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설탕, 나트륨, 카페인, 가공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라고 Pollino는 말합니다. 하루 약 3리터의 물을 목표로 꾸준히 마셔보세요.

5.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지 않는 것

날씨에 관계없이 자외선은 존재합니다. 흐리거나 추운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필수입니다. 이는 조기 노화는 물론 피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UVA/UVB 광범위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쁜 메이크업 효과도 함께 누리고 싶다면 Ilia Super Serum Skin Tint SPF 40 같은 제품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결론

완벽한 피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루틴으로 바꾼다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향한 여정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지금 내 손이 어디에 있는지, 물은 충분히 마셨는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는지 오늘부터 체크해보세요!

출처: Brooke L S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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